봄비 오는 날。。。。。。☂
잔뜩 찌푸린 잿빛 하늘
바람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안개처럼 많은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먼지를 씻어 내리려 봄비가 내립니다。。。。。。☂
나마만의 시간
산책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만큼은 즐겁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구름이 천천히 움직였다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고。。。。。
살아온 시간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그냥 내리기에는 아쉬운 듯
내리다 멈추어 선다。。。。。。☂
2019.4.14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0) | 2019.05.27 |
---|---|
아름답고 따듯한 5월. (0) | 2019.05.19 |
웃음이 가득한 칭구 들 (0) | 2019.03.17 |
'육아의 기쁨' (0) | 2019.03.12 |
늦 겨울 이지만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