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났다. .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귀뚜라미 소리만
나즈막히 울려 퍼지는
이른 새벽 공원 풀숲을
걷는 이만이 느낄 수 있는 촉촉한 행복이다.
산책길에서 자연을 느끼며
한바퀴 돌면서 기운을 만끽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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