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는 이렇게 연록색의 새순이 시작
어느 계절에 보아도 나름 예쁜 담쟁이
담쟁이는 푸른 옷을 입고 울다리을 기어오른다
바위가 있으면 타넘고
올라가다 붙들 것이 없어지면 아래로 내려간다
담쟁이가 그린 그림들이 늘 마음속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것은 아름답다
'디카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새벽 (0) | 2018.08.02 |
---|---|
코스모스 6월에 (0) | 2018.06.27 |
적절한 날씨 (0) | 2018.06.10 |
친구 추천으로 인천 대 공원 (0) | 2018.06.10 |
오솔길 목에서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