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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Gallery

봄이 머무는 곳

by 청개구리! 2018. 4. 1.

잎새달 : 4월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달 

 

 

 

 

 

 

 

 

 

첨부이미지.

 

봄이 머무는 곳

하늘은 온통 구름인데
비가 오려는 지。。。。。。

잔잔한 물결 위로
봄이 오는 소리。。。。。。


바람과 친구하고
무언가 속삭이고
그저 생각없이 걷는다.


잔잔한 그리움 속에서
찾아가는。。。추억

그 무엇인가에..
흠뻑  빠지고싶다


날씨는 점점 봄으로 가는데
난 못해 본 것에 취해 보고싶다..


단 몇시간이라도..
아무 것도 생각없이。。。。。。


천천히 바람과 같이
움직이고 있었다。。。。。


마음이 가리키는 곳을
그림과 함께
봄여행을 떠나자。。。。。。


2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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