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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세월과 함께

by 청개구리! 2017. 7. 11.

 

 

세월과 함께


거울을 보며 (鏡を見ながら)"난" 내 자신에게 말을 걸었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잠시 잊고 있던  (むしこうごう)
어느날 소리없이 가버리는 무한히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울고 웃고 아파하고 괴로워 하고 잊고 싶었던 기억,
자신을 용서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이제는 그것에서 벗어난거 같아...


생각도 많이 바뀌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내가...과거와 정서가 많이  달라졌다
가족 위해 노력했으며 眞心을 다해 나의 모습으로.........

너는 오늘 너의 삶으로.......... 다르게 바라보기를............ 


어쩌다 보니 나도 나이가 들어가지만 ,
더 늦기 전에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갈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배우고 싶은것도 많고 관심도 많고
현재를 살아가는 나 자신 을 열심히 찾아가고있다


너무 스마트한  시대에 살다보니...
지하철을 타보면 모두들 귀에는 이어폰 한손엔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기 바쁘다....?


색다른 재미를....큰 화면  펜 딸린 스마트폰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필요한 부분을 확대 하고
애니스케치(AnySketch)를 구동하면
사진의 윤곽선이 그림처럼 나타난다
그 펜으로 선을 따라 스마트폰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내가 그리는 그림들 사진이나 음악, 카톡대화
색다른 재미를...묘한 행복감을 맛본다


나이가 된 지금..삶을 추구하고 
그 펜으로 스마트폰에 그림을 그리고 즐거움은 색다르다
편리하게 쓸 수 있는데....


요즘 낭만이 없는듯...


나이를 먹어서도 추억이 있기 때문에
편리한 시대도 좋지만 ...가끔은... 그래도 그때가
그옛날이 그리워지기도 하네요.....?

 

 


미리 앞서 걱정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은 이렇게 나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조금은 가볍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201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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