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딸 소윤이

엄마가 된 딸 

손녀딸 소윤이 태어난지 어느새 

26일이 넘어갑니다.

내가 사랑하는 주희야.. 엄마가 된 딸 

요즈음 많이 힘들지!

대견한 우리딸...!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면서 더운실내

피부가 너무나 건조해지는데 

건강관리 잘하도록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는 소윤(손녀딸)

바디수트가  작아져서 몇번 못입혔네

우는것도 웃는것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태열도 없이 피부가 깨끗하다고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생겼어요...

소윤(엄마) .속싸개 .기저귀. 가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랍니다......?

소윤(손녀딸)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정말 이런 순둥이가 없다 ....

건강하게 태어나준 소윤에게 고맙구

건강하고 착하고 예쁘게 자라다오...

할머니는...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뿌듯하다.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