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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은빛 꿈으로 채워

by 청개구리! 2016. 12. 8.

은빛 꿈으로 채워

하루의 시작


하루의 태양이 지듯이 

어제와 다른 새로운 시작으로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더니

늦은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 한 비

부슬부슬 내리는 겨울비 소리가 반갑네。。。。。。


지난그림을 가끔은 펼쳐봅다。。。。。。

과거가 됬지만 기억만큼은 오늘인듯 

그기억도 언젠가는 바랜 그림이 되겠죠。。。。。。

 

지난 그리움 자리에 포근하게 

하얀 눈이 소리 없이 내리듯

겨울 꿈으로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

눈길 소복소복 쌓인 위에 

따스한 발자국 남겨


자리에 은빛 꿈으로 채워。。。。。。。

오늘은 하얀 도화지에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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