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7일 드디어 오늘 손녀가 태어났다

드디어 오늘 손녀가 태어났다

병원에 갔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갔지만 

이미 태어난 후에 도착해서......

역시 엄마는 강하구나 그리고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산모와 애기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순산하였다

 

 

2016년 11월 27일 오전 6시 20분 경에 기다리던 손녀 

예정일 보다 보름정도 앞 당겨 태어났다.

딸이 결혼한 지 삼 년만이다.

작은딸 수고했다 고맙고 감사하다

손녀(아직 이름은 안지음)

사랑스러운 손녀 잠든 얼굴이 참으로 평화스럽다.

세상의 밝고 아름답고 깨끗한 것만 너에게 주고 싶단다

아가야 아름답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2016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