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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눈물을 닦아주며
涙をぬぐってあげながら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私は涙の無い人を愛さない。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喜びも涙がなければ、喜びではない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愛も涙の無い愛が、何処にあるだろうか
나무 그늘에 앉아
木陰に座って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他の人の涙をぬぐってあげる人の姿は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どれだけ、穏やかで美しいことだろうか
- 정호승의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 ジョン・ホスンの詩集<あなたを愛して謝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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