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침묵
마음에 그리움듯
또렷히 다시 떠올려 집니다
떠돌던 그리움 속에
아주 잊은 줄만 알았던 추억
가슴 깊이 묻어 둔 시간
안개처럼 밀려오는 날들...
아련한 추억 지워지지 않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에 마음...
유성처럼 흐르기만 하는데
가슴 한구석이 외로움 남아
오늘도 나만의 꿈을 꾸며
또다시 자연의 녹색빛으로
201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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