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京都(きょうと) 청수사 清水寺 (きよみずでら)
안개로 흩뿌리던 비가....... 가랑비로 내립니다........
교토(京都 )는 비와 정말 잘 어울리는 낭만도시
비가보슬보슬내리네.......청수사( 清水寺)(きよみずでら)로 오르는 길
초록빛 나뭇잎들이 더욱 싱그럽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풍기는 나무냄새
산에는 구름이 감겨있고 안개가 한창이다
녹색의 수풀 속에 아슬아슬한 절벽에 세워진 그 모습이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청수사 ·清水寺(きよみずでら)가까워질수록 빗줄기가 거세집니다
청수사 으로 들어서니 숲이 깊다 짙은 풀냄세 자연의 향기
초록빛 나뭇잎들이 더욱 싱그럽다
비가 와서 더욱 어울렸던 청수사 ·清水寺(きよみずでら)
비와서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의 물결
미끌어질까봐....조심조심... 계단을 내려왔 .....
인기명소인 만큼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본당의 툇마루는 절벽위에 세워진 것으로
본당 앞 부타이(舞台,ぶたい,무대) 아래쪽은 목재로 떠받치고 있지만,
저 나무 하나하나가 정말 크답니다.
못은 하나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버티고 있는 나무기둥은 189 개였다
바닥부터 차곡 차곡 세워 올라간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그 절벽은 10m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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