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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두고.....

by 청개구리! 2014. 8. 21.

나이가 들면서..............?
추억 속으로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두고.....


"그 젊은날의 추억이"
아침이 밝아 오는지... 해가 지는지... 젊음의 현훈... 철없던 시절
현실은 끊임없이 변하며.......
천천히 기다림도 없이 꿈처럼 사라져 가버렸다........

 

 


늦여름 끝없이 펼쳐지는 절경
피어나는 뭉게구름...흐르는 구름...시린 눈으로 바라봅니다
눈앞에 펼쳐진 황홀한 대자연의 향연이 시작된 것이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길거리에 이름 모를 잡초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있다"
(. Beauty is in the eyes of the beholder. )


문득 길거리에 있는 잡초를  눈에 띈 꽃을 보며...
흘러간 지나날의 추억... 그 젊은 날  "나만의 꿈"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추억
아직도 가슴속 깊이 간직한  아름다운 "나만의 꿈"

 

 


저물어가는 저녁길... 비. 바람에 견디는 담쟁이
아무도 돌봐주지도 않는데....
초록빛의 잎들 담벼락에 아슬아슬하게 담벼락 기어올라
자유롭게 한땀 한땀 수놓아 한 폭의 그림을 그려


작은 손을 붙잡고 물을 길어 올리고
무성한 잎을 자랑하며 줄지어 벽을기어 올라오는 담쟁이
자연의 신비함을 .....
하루하루 저 담쟁이처럼 꿈을 길어 올리고


행복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내곁에서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는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지요.......?


"소녀 시절"
낭만이 흐르는 추억이란 이렇게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가........?
다시 추억을 들쳐 본다........
잠시 셀레이는 가슴으로..... 애틋한 환상에 젖어봅니다..
아름다운 꿈을 가진 것이 얼마아 행복한 것 인지를.........


20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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