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면서도 따스한 딸...주희야
우리 착한 막내딸...주희야..... 매사에 신경써줘서 너무나 고마워...........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지만,
눈물겹도록 고마워......^^
아빠를 항상 걱정해주시고 챙겨줘서 고마워
받기만 해서 정말 미안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줘서 고마워
따스한 집이 그리워.........우리 딸 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두딸" (첫째 주원,둘째 주희.)
다 같은 배에서 나왔지만, 성격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 음식 또한 제 각각
"주희"
아마 막내라서 더 그런걸까.....너무나도 찡하고
헤아릴 수 없는 마음이 .......
이럴 땐 네가 더 많이 보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둘째딸 주희 엄마가 너한태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
직장생활하랴 집생활하랴 고생이다
언제나 (사랑)햇살이 집 안 가득 채우고.........
열심히 살아주서 고맙다 한섭이 사위 다들 건강하고
너히들은 처음부터 행복했었어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쭈욱 행복할거야.....^^
사람 성격따라 차이가 있는 것 같아
우리 집은 막내가 애교도 많고 부모한테도 잘하고
막내라서 더 그런가보다고 저 혼자 생각.........?
첫째는 보수적이고 규율을 잘 지키고
사수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내딸아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주어서 고맙다
"눈을 감은 사람은 손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요,
무지한 사람은 그가 아는 것까지가 그의 세계요,
위대한 사람은 그의 비전이 미치는 곳까지가 그의 세계다"
(-Paul Harvey-)
20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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