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싶다...
이런저런 이유로 전 친구가 많지 않거든요.
몇 안 되는 친구마저도 먼 곳에 살아서...
자기들의 그림을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하는
친구들은 많지 않거든요
무언가 불안도 하고 홀로 외딴곳에 떨어진 느낌이랄까...
이럴 때 친구들과 실컷 수다 떨고 싶은 날~그런 날~~~~
친구들아 탈없이 잘지네고 있겠지 보고 싶다......
만나서 커피마시며 실컷 수다 좀 떨자.........
마음먹기에 달려있구나......
빛이 제 창가를 비추면서
날씨가 조금씩 추워진다 한동안 풀리는 거 같더구먼.....
친구들과 그리고 보고싶은 딸(주희)
그때를 떠올리며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본다.
눈 오는 날엔 아메리카노 한잔과 치즈케이크를.....?
서초동 소중한 친구야 니가 참 보고 싶다.......
탁구에 빠져 살고 있는 친구야
가끔 들어와 안부을 전해주길 바란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이번 명절 잘 보내세요 ^^
친구야 탁구 재밌지요....^^..^^
20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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