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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자유

가로등이 켜져있는 시카고 거리의 아침 풍경

by 청개구리! 2014. 1. 9.

 

 

 

가로등이 켜져있는 시카고 거리의 아침 풍경


시카고는 조금 따뜻해져서
영하 19도를 유지하고 있다


눈내리는 시카고 거리의
시카고 기상 상황을 '시-베리아'(Chi-Beria)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도시가 어찌나 한산한지... 거리는 죽은 듯이 고요한데
길이 얼어붙어  이동하기 너무 불편합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곳같이 휑하다. ...


시카고는( 윈디시티라고) 불릴 만큼 워낙에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라서


지금 현재 날씨에 밖에 나가면 따귀를 맞는 듯한 느낌을
맨살로 밖에 몇초만 서있어도
동상이 걸릴 정도로 추운 날씨


정말 (재난영화 투모로우)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소름이 돋을 정도네요.


집에 콕 있어야 살듯....
내일도 이런날씨던데....추워도 넘 춥다...
바람 부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춥다..


2014.1.9 (오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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