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Jet lag)"
비행기를 13시간이나 탔더니
힘들어~~~~~~
12월 25일 시카고공항에 도착하였다
짐 풀고 씻고
이렇게 피곤한데 그냥 침대에 누워버렸다.
첫날인데다가 시차때문에 잠이 안온다
낮에 쏟아지는 잠을 참고
이정도 견뎠으면 밤에 곯아 떨어져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낮에는 멀뚱 멀뚱 정신이 몽롱하고 새벽에...
바람이 집앞을 스치는 소리
침대에 누웠지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뒤척이다 보니 새벽
시차 때문인지
아니면 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
아침 여섯시에 눈이 떠졌다.
시차때문인가..잠이잘안온다 온종일 머리가 띵한 상태로
미국에서의 시차 적응이 힘든거 같다.
오래간만에 딸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
벌써 한주가 지났는데,
오히려 입국 후 며칠이 지나 이도 저도 아닌 시간때문에 몸이
비몽사몽 고생해 보기도 처음이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보다.
전 한국에 있어서 시카고(Chicago) 과 15시간 시차가
시차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2014.1.1 오후 ,11분1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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