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라기...
다시 제자리에서
아이들 집안을 채우다가
어느 날, 결혼 ...첫째 미국 떠나고,
직장 잡아 나가고...
이제는 막내까지 우리 곁을
떠나 텅 빈 집이 되었지만
바로 자신만의 시간도 즐기고 싶어요
돌아보니,
'빈둥지'가 되어가던 과정에서
이제는 많이 줄이고,
그저 편안하게 치우고 ....
그림만으로 가득 채워지는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겨울 해바라기
제 취향에 맞는
공간을 만들어 이렇게 살아보려구요.
바라기 의 꿈
2013.1.22
冬のひまわり(겨울 해바라기)/ 松原健之(まつばらたけ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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