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매듭달
오해도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먼저 기쁜 성탄절을 맞이해서
마지막 과 처음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시간도 많았고..
후회도. 힘든시간도...
뒤돌아 보면 가슴 적셔오는 아픔사연도
저멀리 사라져갔다.....
잠시 웃음지었던 일들도...
돌아보면 모두가 그리움이....
미워하던 사람도 세월 지나니 사랑으로...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니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나 자신이 진심으로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
찬찬히 삶의 길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정리합니다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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