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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

겨울의 길목에서

by 청개구리! 2012. 12. 11.

 









겨울의 길목에서


남겨진 그리움 이란
만나고 싶은 사람이 그리움 끝에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간다..


한동안 머물다 간 사람도 있고...


잠깐동안 내 안에 머물다
사라진 사람도 있고...
 

또, 스치듯 지나간 사람도 있고...


몇 년을 가까이 지냈어도 한번을
만나지 못하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잠시 스친 인연이라도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 있다..


그리움 이란 남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꿈을 꾸자


-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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