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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과
강물과
풀잎들
바람도... 꽃들도...
하얀 구름들도.. 높아지는 하늘도..
자꾸만 밖으로 나오라고 유혹을 해서...
뭉게구름 피어 오르길래
추억의 그 곳으로 달려 갔지요
산길에서 이토록 멋진 풍경을
새들의 지저귐 물소리 바람소리
구름 아래로 강은 흐르고。。。。。
이른 아침 길에 친구가 되어준
꽃이였기에 추억 많이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가을 들녘
뭉게구름따라 이제 가을이...
자꾸만 자꾸만 걸어 들어가고...
그렇게 또 세월은 흐르고。。。。。
자연에 넓은 가슴으로
포용하는듯。。。。。
끝나지 않은
그렇게 가을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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