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album

길。。。。。。。。。

by 청개구리! 2012. 8. 17.

     

 

 

 

첨부이미지.

 

  길。。。。。。。。。


가로수가 평행선을 이루고
끝없이 이어지는 길들을 누비며
모든 자연 속에서。。。。。。。。。

 

가슴으로 흘러 드는
느낌이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뿌듯하다.


쏟아지는 비바람 속에 。。。。。。
끝없는 길과 함께 떠 올라
그리움인지 가슴이 저려 왔다.


문득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스스로 고치고 다듬으며
산처럼 바람처럼 그리고 바다처럼


딸이 가는 길을 조용히 지켜보며
조금씩 자신의 길을。。。。。。


2012.8.17

 

 

 

  

 

         

'Family albu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고마워 순덕아..2013 .8.15. 5시....  (0) 2013.08.19
주희 ....딸에게  (0) 2013.01.16
여름 피서  (0) 2012.08.09
사랑하는 주희야...  (0) 2012.04.12
덕진이 너에게..  (0) 201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