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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상식

■■ 꿀의 효능

by 청개구리! 2012. 7. 12.

 

 

▶ 꿀의 효능 ◀






 

꿀;칼로리294kcal / 100g

■■.꿀에는 각종비타민 및 다량의 효소가 있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는 안 된다.


■■. 벌꿀은 냉장고에 보관할 필요가 없다.
⇒벌꿀 속에서는 박테리아 균도 2시간 이내에 사멸한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 꿀은 독을 빼낸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가 나거나 상처가
났을 때 발라주면 잘 낫는다.


▶ 가슴앓이나 근육통, 치통 부위에 발라 주면 통증이 수그러든다.


▶ 기침이나 기관지염이 심할 경우,
- 꿀에 대나무 잎을 태운 가루를 섞어 만성 지속성 기침에 응용한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또는 꿀과 참기름을 섞은 뒤, 따뜻한 물에 타서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따뜻한 꿀물을 한 잔 타주면 좋다.
꿀은 통증이나 해소, 가래를 가라앉히는 성분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 편도선염 후두염
- 저녁에 꿀 한 숟가락을 목에 30초 물고 있다가 삼킨다.


▶ 피로회복
- 꿀에 사과식초를 약간 넣어 마시면 피로를 풀어주는 약이 된다.


▶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경 자극을 완화시킨다.
 불면증,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에게 좋고 손톱을 씹거나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있으며 정서불안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의 성분이 함유되어 자칫 손상되기 쉬운 피부가
고와지고, 습진이나 열기에 의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었을때 좋다.


▶ 위장병(胃臟病)
- 꿀을 적당량 수시로 먹되 시장기를 느낄 때마다 조금씩 먹는다.
위궤양이 있을 때 위가 조금 쓰릴 수도 있으나 이때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됩니다.
이 때 인삼가루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 위염(胃炎)
- 벌꿀 50g에 중간 크기의 무 1개를 썬 뒤, 이것이 무르도록
오랫동안 고아서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 구내염(口內炎)
- 열에 의해 입안이 헐고 패일 때 꿀에 섞은 황백 가루를
조금씩 입에 물고 있다가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 체력(정력) 강화 (體力强化)
-꿀에 복분자,즉 산딸기를 재워 익힌 것은 정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이다.
또 꿀에 인삼 가루를 섞어 놓고 체력이 떨어질 때나 정력감퇴에 좋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 몸에 열이 많을 경우
-꿀은 성질이 냉하여 열을 맑게 하므로 꿀을 찬물에 타서 복용한다.


▶ 몸이 차가운 경우
- 꿀을 따뜻한 미온수에 타서 마신다.

▶ 산모 (産母)
- 임신중일 때 우유 한 컵에 미숫가루 두 숟가락 꿀 두 숟가락을 타서 마시면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 출산 때 난산으로 고생하면 꿀과 참기름 각 한 잔씩을 함께 달여 먹는다.


- 출산한 후 : 호박에 대추 한 되 정도 넣고 빵 찌듯이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산후 갈증이 심할 때는 꿀물을 타서 마신다.


▶ 피부맛사지
- 생수 한 컵에 사과식초 한 숟가락과 꿀 한 숟가락을 넣어 마신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마사지 법-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 당뇨병(糖尿病)
- 통상 단 것이라 하면 다 같은 것 일 것으로 생각되나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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