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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2012 . 1월 해오름달

by 청개구리! 2012. 1. 1.

 

 

 

 

 

 

1월 해오름달


새로운 하루가

그림을 펼쳐。。。。。。。。。。


지난해에 이어진 그림을 그려
다시 밑그림 그리고。。。。。。。。。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버리고。。。。。。。。。


가시 같은 아픔도
시냇물처럼 흘러지나 가고。。。。。。。。。


흘러 지내 버려야 할 낡은
미련 없이 버리기로。。。。。。。。。


오늘은 끝없는 야망을 품고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새로운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로。。。。。。。。。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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