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매듭달
마지막 과 처음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하늘을 바라보니
하늘이 선물한 하얀 미소
휘날리는 눈 깃털처럼 포근하게
순수의 날개를 달고 살포시
하얀 세상 조용히 그리움이 전해주고
그리움이 가슴에 소리없이 다가와
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 과 처음이 함께
건강 과 행운이 함께하길....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 하길...
20011년 12월21일 매듭달
'PhotoShop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에 실려온 봄 소리에 (0) | 2012.04.09 |
---|---|
향기를 가득 담아서 (0) | 2012.03.22 |
그리움 하나 (0) | 2011.12.15 |
자전거를 저어가면서 ... (0) | 2011.12.02 |
알 수 없기에 .... (0) | 201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