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큰 해바라기
홀로 사색에 잠기기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해바라기 처럼
길게 목을 뺀 해바라기
싱그런 향기가 가득....
이른 아침 미소 짓게 하는
노란색 해바라기。。。。
검은 얼굴에
노란 꽃잎들로。。。。
가을 아침 햇살 속에서
태양을 향해 미소 지으며
태양을 따라가면
그 무엇일 있을 것같아。。。。
점점 고개를 돌리고
자연에 순응하는 모습들。。。。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뭘 하며 기다릴까。。。。
20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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