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시와 글

투정좀 ....

by 청개구리! 2009. 1. 1.

 

 

 








 
참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전화라도 해야겠습니다
목소리 듣고

위안이라도 받고 싶습니다
찾아가 만나고 싶지만
얼굴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 참기로 했습니다

무엇인가를 받기보다
더 많이 주고 싶어 하는
참 좋은 친구 입니다

내가 존재 하는 이유
좋은 친구 가있기 때문입니다
전화해서 투정좀 부려야겠습니다

 
2009.1.1

'좋은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새벽  (0) 2009.03.19
친구이기에...  (0) 2009.03.10
주머니  (0) 2009.03.07
봄은 ...  (0) 2009.03.02
청개구리 내 안에  (0)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