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찾은 덕수궁의 봄
화사한 봄날 막 피고 있을 매화를 보러 고궁을 찾았다가
사람이 적어서 봄 궁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아침 하늘이 흐렸으나
한 시간 정도 지나니 하늘이 파랗게 개어 있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까지 예쁜 모습을 마음껏 담았다.
2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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