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하는 순수한 손녀딸
손녀딸이 해맑아,
내 눈에 담고 자꾸자꾸 카메라에 담는다.
우리 부부에게 손녀딸이 얼마나 좋을지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손녀가 하루를 지내다 보면 진짜 너무너무 순수한 모습
귀여워서 기분이 좋아져요
손녀딸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때
손녀딸이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그 시간이 우리 부부에겐 행복한 시간이지만
노동의 시간이 되기도 하네요
게임도 하면서 소소하게 시간 보내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만 해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 힘듦을 그 이상의 기쁨과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또 할머니 육아가 아닐까 싶어요.
조금이라도 실천한 하루는 뭔가 뿌듯해요....
기분 좋은 일이 또 있을까?
가슴이 따뜻한 온기로 가득해진다.
행복이 바탕이 되면.!!
지금처럼만 행복하고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살자
이렇게 생각이 몸도 기운 나게 하나보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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