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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

순수한 본래의 나로 돌아가

by 청개구리! 2024. 2. 1.

시니어 세대
순수한 본래의 나로 돌아가

노인세대‘실버(silver)’
액티브 시니어란 ‘활동적인(Active) 노년층(Senior)’
이라는 의미가 있다

요즘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곤 한다
겉모습과는 해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몸.
오후엔 쉬어주어야 피로가 조금 풀린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
고독(孤獨)함을 이기려면 혼자 지내는 버릇을 기르자. 
취미생활이 있다는 건 너무나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자기 나 스스로 하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몸이 힘들어도 (유산소)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자
햇빛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품격 있게 마음을 비워
나이 든 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레는 하지 말자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말도 조심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藥)이나 먹지 말자

저도 예전에 강아지를 20년 넘게 키웠거든요.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애 왕동 물을 키운다는 것이 
사실 애정만으로는 여러 가지로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동물 친구들 함께 살지 않아도 함께할 수 있다

기억들을 추억한다.
아주 예전에 소년 같은 순수한 나로 돌아가 보자.
(SNS)에서‘반려 식물'이란 수식어가 생겨났는데요.
반려 식물 단어가 화제가 되면서
요즘 집 안에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었다
식물이 주는 심신 안정 효과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으로 
공간에 기쁨과 쾌적함을 효과까지 있어서
홀몸어르신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반려식물.

꼰대로 늙지 않기
마음의 여유를 찾아서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신조어-낄끼빠빠)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라"
노인들이 공중도덕을 무시할 때 제일 싫어한다
목소리가 클 때, 고집 불통일 때, 눈살을 찌푸린다

음식은 소식하고 (과식피하고) 평소에 미지근한 물을 마시고
창문을 열고 환기한다
환기를 잘 시키지 않으면 실내에서 나는 노인 냄새
자신의 체취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체취는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 특유의 냄새가 난다
관리에 소홀할수록 냄새가 많이 난다.
실내를 자주 환기시켜 줘야 한다. 

젊었을 때 사람은 누구나 체취가 있다
체취는 대부분 땀과 호흡을 통해 퍼진다

나이가 들면 젖산 분해가 안 돼서 나는 냄새가 
노인들 몸에서 나는 냄새라고 합니다. 
"노인 냄새 "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게 말 못 할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노인네 냄새난다고 다들 싫어한다(다들 피하면 어쩌지)

피부서 분비되는 (노넨알데하이드,) 물질이 발생한다. 
여름철이 되면 더욱 걱정되는 노인 냄새(입 냄새)
(EK 플로럴 바디 클렌징 젤) 바디클렌져 제품
샤워를 자주 하고
신체, 구취, 체취, 에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속옷은 자주 갈아입고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고 항상 긴장하자.

우리 모두는 늙어간다는 것.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
건강하면 다 가진 것이다
오늘도 일상에 감사(感謝) 하며 살자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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