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워져서 이른 아침 산책은 나가기가 힘들다.
창문 너머 맑은 하늘과 예쁜 구름이 아름다웠어요.
좀 쌀쌀한 거 같아
요즘 날이 많이 추워져서 몸이 너무 처지는 것 같아요!
이불밖에서 나오기 싫고 나오면 너무 몸도 무겁고 힘
힘들다 늘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다
몸이 너무 힘들다 그래서 게으름 피우는 중 2일째 만보 걷기 안 했다
러닝머신도 뛰려면 힘들다…
너무너무 답답하다.
창문을 열어 보니 밖으로 걸어 나가고 싶었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달래고 있답니다
창문 넘어로 펼쳐지는 겨울나무들의 흔들림이
앙상한 겨울 나무 날아가는 새도 숨을 곳 없이
벌거벗은 겨울나무 앙상한 가지를 찬바람에 드러낸 채
묵묵히 서 있는 겨울나무 모습은 한 폭의 수채화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예술이 되고 자연이 될 수 있는 순간이 이런 것일까.
아름다운 설경을 사진에 담아도 면
멋진 추억 하나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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