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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상식

■ ■ 오징어에는...타우린(Taurine)

by 청개구리! 2023. 12. 17.

■타우린(Taurine)

 

오징어를 말리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타우린이 석출 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눈에 보이는 하얀 가루의 정체이다.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우리가 즐겨 마시는 박카스에도 들어있다.
이는 근세포가 수분을 다량 끌어들이도록 함으로써 세포크기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 뇌,
지방대사 등에도 관여한다.
특히 심장근육을 비롯한 근력 추축력을 향상하고 근력 및 근지구력을 강화하는
효능은 대부분의 에너지 음료들이 이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이유기도 하다.
타우린은 뇌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중 농도가 가장 높으며
신경이 지속적으로 흥분될 때 과도한 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신경안정 효과도 있다.

 

■함유식품

문어, 오징어, 고등어, 참치, 도미, 새우, 게, 소라, 바지락, 굴 등에 함유.


■효능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강하

-항 동맥 경화

-항 혈전

-항 경련

-시각 능력 향상

-두뇌 및 생식 발달

-심장 근육 수축 작용

 

■특징

모유에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유에는 매우 적은 양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조제분유에 타우린을 첨가토록 권장하고 있다.

 

■ 오징어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춤

 

■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

 

■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치매예방 효과 가 있다.

 

■ 타우린성분이 100g당 300-800-mg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셀레늄이 다량 함유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 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인데

이것을 삶아서 가루 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칼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 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 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지단백)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 들러 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