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카 Gallery

자연 그대로 추상.

by 청개구리! 2023. 9. 1.

자연 그대로 추상.


혼자 집을 나섰다.  
정해진 시간도 장소도 없이 그저 간다.....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지?
우연히 발견하는 나무 화려하지 않아도?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
나는 이런 게 참 좋아.........?
산책을 나가면 이렇게 자연이 주는 선물 받게 된답니다

산책을 하다  언제나 마주하는 나무들이지만,
나무껍질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맨살을 드러낸 나무를 보니 나무껍질무늬가 이뻐 보입니다.

나무는 세월의 모진 풍파에도 자신의 몸에 작품을 만들어 놓았어
나무은 지난날 자연의 품으로.
저마다 독창적 무늬가 있어 아름답다. 
세월이 만든 그 멋있는 작품

바람냄새  흙냄새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