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바다
저희가 인천에 사는데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언제 날씨가
추워질지 몰라서? 찬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문득 바다를 너무 보고 싶어서
집에서 월미도 가까운데도 잘 안 갔는데
11월 아침 공기가 꽤 차답니다
거기다 바다바람이니~~~
그래도 아쉬운 맘에 재방문을 했어요..
집에서 월미도 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었는데도...!!
운동하러 간다고 가벼운 맘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서 산책로
나이 들어가며 더욱 가을이라는 계절이 참 고맙고도
집에서 걸어서 자유공원 까지 인천 차이나타운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
인천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월미도로 가는 버스로 10분 내외 가까이 있다
월미도 선착장 영종도 구읍뱃터까지 15분
짧지만 오랜만에 타는 배라 너무 재밌었어요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산책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도 찍고
철썩철썩 파도치는 바닷가
집에서 가까운데도.피곤하긴 하네요
좋은 계절이라 느껴지네요...
11월 23일에 갔었는데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날씨도 딱 좋았다
날씨가 좋아서 마치 늦여름 같은 따스한
햇빛이 내리쬐는 하루였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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