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뜨겁다 못해 따갑습니다.
부는 바람도 뜨거워요
바람이 부는 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요. 헐~
어쩜 그렇게 더울 수가 있는지요?
저녁 바람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낮동안 뜨거웠던 열기를 달래줍니다.
찬바람을 맞으면 기분도 맑아지는데,
날이 더워지면 기운도 없고 빌빌대기만 한다.
아직 본격적인 더위 시작도 안 했는데
지금부터 덥다 덥다 하면 본격적인 더위 때는
어찌 견딜지 정말 걱정입니다. ?
열대야 계속 되고 밖에 다니면 땀 줄줄 나고
매번 작년엔 여름을 어떻게 견뎠지?
손자와 손녀의 귀여움~~♡
미국에서 살고 있는 딸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는 손녀와 손자가
여름방학이 되어서 오랜만에 한국 온 손자와 손녀들
예쁜 손녀 손자 많이 자랐네요 벌써 꽉 찬 8살. 5살
장시간 비행 정말 힘들고 피곤한데ㅜㅜ 손자와 손녀 8살. 5살
아이들이 좁은 좌석에서 몇 시간을 어떻게 견뎌... 힘들 수밖에 없다
비행시간이 15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그보다 2시간이 더 걸려 17시간 만인
불과 3~4월에 봤을 때는 편도 130만원 정도 했는데
5월에 보니까 190만원이다...
7월에 경유는 220만원이고
8월 되면 자리도 없고 가격이 더 오른다고 해요
직항 왕복 1000만원 정도, 가격이 올라갔다 5배 뛰었다..
(비행기는 없다)
( 직항 원래는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경유를 해서 와야만 한다. ?( 17시간 정도 걸리는 듯 )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 밖에 안나와 다
장시간 비행에 지치고 피곤한 손자와 손녀
긴 시간 비행을 시착 적응 때문에 새벽 2시에 깨고
손녀가 유일하다. 8 살 초등학생으로 계집애지만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
함께 놀아 주려면 내가 항상 체력이 달린다
손자 젤레미는 눈이 아주 크다.
손녀 조앤는 성격도 차분하고 키도 조금 큰 것 같고
손자와 손녀를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즐겁다
날이 갈수록 말도 잘하고 귀여운 행동을 보이는 손자와 손녀
어찌나 귀엽던지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사랑스럽다는 말 외에 그 어떠한 말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첫째 딸 둘째 딸 가족과 합류하니 뿌듯하네요..
손자, 손녀 8명이 한자리에 함께 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
더운 날씨에 잘 버티고 있다
어느덧 7월도 중순에 접어들고,
한 낮 열기는 짜증스럽고 어지러운 날씨.
오전이건 오후 건 더운 하루가 이어지고 있는 오늘이네요.
20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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