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을 갑니다.
집 앞 공원에 벚꽃이 엄청 많이 폈다
벚꽃이 만개해 발길이 이어지고
공원 산책로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었다.
화려한 봄을 알리는 벚꽃
바람은 기분 좋게 선선하고
오늘 날씨는 20도나 될 정도로 더운 날이라
반팔을 꺼내 입고서도
확 따뜻해졌는데 더위를 잘 타는 탓에 저는 덥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오래 있기도 힘들었네요ㅠㅠ
언제 여름이 올까 싶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더워 여름이 오겠구나...
20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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