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태양을 가득 품고
무더위 때문에 힘들어했던 계절
커다란 키에 태양을 가득 품고
님을 향한 그리움으로。。。。。
여름이 떠나 갈 무렵.
모든 것은 일순간에 지나간다.
이번 두차례의 폭풍으로
힘들어했던 해바라기。。。。。
해님을 따라 목이 휘어지는 아픔도。。。。。
이제 알알이 가득담아 결실의 계절 가을을。。。。。
바람 소리 살짝 살갗에 스치면 그리운 것 하나。。。。。
바라기。。。。。
그대 이름은 해바라기 。。。。。
해바라기 꽃 처럼 그런
한결같은 인내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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