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은 쓰러져서 베어지고 쓰러진 자리에
담장이들이 다시 자라고..
가을 담장이 물들고 내 눈길을 붙잡았다
나무가 오랜세월을 지내면서 쓰러지고
쓰러진 통나무 곁에 담장이 새싹들이 다시 자라고..
자유롭게 수놓아 그리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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