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에는 바람이 일렁이고

한 장 한 장 사진을 정리하고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사진은 나름 오랜시간을 함께

시간 나는 대로 자연과 함께하면서
사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워요 

청보리가 누런 보리로 익어
싱그럽고 아름다운 보리가
보리가 5월중순사이가 오면 누렇게 
황금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데 제일 예쁜데 이 시기라고 한다

보리밭에는 바람이 일렁이고
어렸을 적에는 온통 보리밭 뿐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귀하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