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사진
사진들을 다시 들춰보게 되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찍은 사진이랍니다
아름다운 꽃밭에서 좋아서
이렇게 저렇게 찍어봤는데 어떤가요?
한 장 한 장 사진을 정리하고
맘에 드는 사진을 심심할 때마다 펼쳐보고 정리했습니다.
자전거를 세우고
안양천을 감상하며 담았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안양천이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다 보면
붉은 양귀비꽃 보라색의 수레국화
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맑은 날 아침 햇살이 자꾸만 유혹을 하고,
잔잔한 바람에 하늘거린다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
안양천에 나와보니까
푸른 잔디밭에 꽃들이 활짝 ...
정원 전체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 그림을 연출한다
푸른 잔디 위에 예쁜 꽃
꽃들과 푸른 잔디가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산책로
잘 꾸며진 정원에서 꽃들을 찍을 수 있어서
사람들은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느라
사진은 나름 꽤 오랜 시간을 함께
나름 열심히 찍은 사진들
자연스레 마음속 깊숙한 곳에 담긴 장면들
'디카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간히 찍어둔 풍경 사진들. 붉은 양귀비꽃 (0) | 2021.10.14 |
---|---|
보리밭에는 바람이 일렁이고 (0) | 2021.10.14 |
하늘이 수채화 같아요 (0) | 2021.10.13 |
가을 하면 코스모스 (0) | 2021.10.12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0) |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