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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를 품은 월미공원2

by 청개구리! 2021. 8. 21.


산과 바다를 품은 월미공원

밖에 나가서 푸르른 나무와 하늘을 보는 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참 좋았습니다.
풍경을 보는 건 참 행복하답니다. ​

조용히 걷기 좋은 인천 월미공원 산책하며..
인천 월미도의 전통정원과 월미공원이다. 

산책하며 걷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새로운 곳을 
오늘은 새로운 곳을 찾아 나서봅니다.
월미공원 산책로에는 많이 있어요 걸어가면서
산책로를 겉다보면 이렇게 계단을 통해 빨리 정상으로 가는 
길도 나오고
전망대길은 나무데크와 계단으로 이뤄져 있다 
나무계단이 365? 힘들게 올라와보니 월미공원 정상 나오네요
계단을 오르니 인천 앞바다와 월미도 풍경이다.

수목이 어우러져서 햇빛을 막아 더위를 식혀주고
한가롭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시간들 ~~
정원을 조용한 정원을 걸으면서 자유롭게 보낸 시간

월미공원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와.풍경이 아주 장관이었다
바닷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땀을 식히고 집으로 향합니다...

월미도에 이렇게 볼 거리가 많았다니...
역시 걷다보면 그 지역의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있으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월미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월미공원은 
인천 상륙작전 첫 상륙 지점이었던 곳...!
그 이후에도 군부대가 약 50년 정도 있었던 곳이라고 한다.
2001년 인천시에서 매입 후 공원으로 조성되었는데 
생태보전이 굉장히 잘되어있을뿐아니라
인천시민들의 기증으로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다."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마음이 밝고 낙관적인...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한다...


202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