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면이 모두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주변은 나무와 풀로 무성히 둘러싸여 있고,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하게 소나기까지 내려서 너무 좋았다
시원한 빗소리 들으면서 바람도 솔솔 불고
사색에 잠길 수 있을 정도로 너른 잔디들이 있었다
비온뒤라 그런지 구름 사이로 비춰주는 노을의 색
깨끗하고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이름처럼 나무사이 자연 속에
조용히 쉬다갈 수 있는 곳이라 제대로 힐링을 하고 온 것 같아
바람이 불어서 은근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20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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