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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까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 마음이 담긴 몽땅연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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