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자유여행

가족 자유여행

일본 밤 11시쯤 도착했다.
동생들이 마중나와주었다.

함께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는데......
배도 고프고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니 기좋았다.
동생들이 넉넉하게 받아주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휴식을 취한다

永代 通り(えいたい どおり )明治通り (めいじ どおり)
交差点( こうさてん )

일본 동경에 살고 있는 여동생(이모 할머니)

딸 사위 손녀 같이 일본집에 다녀온 이야기
우리딸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일본 나들이

자유 여행

 

 

 

 

 

 

 

 

 

 

 

 

 

 

 

 

 

 

 

 

  

 

 

 

 

 

 

 

 

 

 

 

 

 

 

 

 

 

 

 

 

 

 

 

 

이모네 집 주위를 무작정 걸었다.
여러 교통 수단을  갈아타며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자유 구경

 

 

저녁 간식거리도 쇼핑하고, 일본 슈퍼마켓도 둘러봤다.
정말 도시락, 반찬등을 많이 팔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수 있고
보통 저녁8시 정도되면 20%~30%할인
9시가 넘으면 반액 즉 50%가 됩니다

전철을 갈아타며 이동하는 게 쉽지 않은데
와 상점거리 구경하였다..

 일정이 있었지만 마음껏 즐기고

일본라멘집
뒷골목 저렴하고 맛 있었던 유명한 스시집앞...

 

 

 

 

 

 

 

 

 

20대나 30대들이 즐기기엔 좋은 곳이었다..

작은 공방들과 겔러리들이 많았다..
각종 공예품들도 많았는데..
물건들이 우리나라와 비슷한것 같았지만..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다..

잘 정돈된 소박하고 깨끗한 거리
자유롭게 어울려 돌아다닌다..
오밀 조밀한 이쁜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 사위 딸 일본식 유카타를 입고 있는 모습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이렇게 복잡할 줄 꿈에도 몰라다
일본 문화가 비슷해서 이국적인 맛은 덜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여동생)이모가살고 있는 동래 다 돌아보지 못했을것 같다.

 

 

 

 

 

 

 

씩씩한 딸 부부
우리 손녀딸 어려서
가엾고  짠하기도 했다.

사위.딸.손녀(소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며
보낸 며칠간의 여행...

 

 

 

 

 

 

 

 

 

 

 

 

 

 

 

 

 

 

 

 

 

 

동생들 기약 없는 이별에 훌쩍거리며 눈물을 찍어냈다

2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