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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솔방울

by 청개구리! 2018. 1. 1.

며칠전에는 추웠었는데

살짝~~ 쌀쌀하지만 

오늘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했어요

공원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무도 헐벗었지만 

햇볕은 따뜻하고 좋네요 ...^^

공원 뒷산에 올라가서 소나무 밑이어서

솔방울과 나무열매 을 주워왔어요~


솔방울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줬어요..

수분이 많을때는 다소곳이 오므리기도하고 


차츰 마르면서수분을 내뿜고...


솔방울은 꽃잎처럼 활짝 펼치기도 해요.

솔방울에서 솔향기가 은은하게 풍겨나오고

분위기있고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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