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한 우리말
■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 마루 : 하늘 (하늘도 순우리말 )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람 : 강의 우리말
■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 아라 : 바다 (바다도 순우리말)
■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 한울 : 우주
■ 해미 :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 타니 : 귀걸이
■ 나린 : 하늘이 내린
■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 수피아: 숲의 요정
■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 아토 : 선물
■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래 :날개의 우리말)
■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 베리, 벼리 : 벼루
■ 도르리 :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 노고지리 : 종달새
■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 이든 : 착한, 어진
■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 너비 : 널리
■ 온누리 : 온세상
■ 아사 : 아침
■ 하제 : 내일
■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 하야로비 : 해오라기.
■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 꼬리별 : 혜성
■ 별찌 : 유성
■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 옛살비 : 고향
■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 바오 : 보기 좋게.
■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 나릿물 : 냇물
■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 가우리 : 고구려(중앙)
■ 구다라 : 백제(큰 나라)
■ 미쁘다 : 진실하다
■ 아띠 : 친구
■ 새라 : 새롭다
■ 다솜 : 애틋한 사랑
■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 그미 : 그 여자.
■ 즈믄 : 천(1000)
■ 온 : 백(100)
■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 산다라 : 굳세구 꾿꾿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 아리수 : 한강의 우리말
■ 한 별 : 크고 밝은 별
■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 하늬바람 : 서풍
■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 고수머리 : 곱슬머리
■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 에움길 : 굽은길
■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 소마소마 : 조마조마
■ 아이서다 : 임신
■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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