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아름다운 아침을
바라보노라니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와
파르르 흔들리는 여린 꽃처럼
싱그러운 초록 잎
부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아득히 먼 여행을 떠나고 싶다.....
201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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