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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il painting

느낌으로

by 청개구리! 2013. 1. 21.

 

 


무채색에 아침 펼쳐져
비가 하늘을 씻어내고

 

하루 종일
빗 소리 바람 소리를 느끼면서

 

아름다운 색상의 물감을 가져다가
곱게  곱게 물들여

 

그대를 그리워하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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