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따라
계곡에는 졸졸졸 흐르던 맑은 물이
자연은 꿈결처럼 수채화를 그려간다
오랜 생명과 세월의 흔적
수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자연 조화
화려하지도 아니한 그대로의 환경에서
커다란 바위은 세월을 담아 드려내고
보아주는이 없어도 곱게 물들이고
자연이 지닌 순수한 모습
그대로 돌에 조각을...
실력은 아무도 가늠할 수 없기에
신비로움 자연이라....
참아름다움이지요
아름다 자연은 눈에 보이는것만이
아니고 소리 자취 가슴으로 느끼는것..
2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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