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신비
물의 여신 수련(Nymphaea)
로마 신화에 나오는 물의 여신(Nymph)유래되었다.
꽃이 낮에 피어 저녁에 오므려 들엇다가 다음날 다시
핀다 하여 잠자는 연 이라는 뜻으로 수련이라고한다.
수련은 온대성 수련과 열대성 수련이있다
온대성 수련은 오직 낮에만 꽃을 피우지만
열대성 수련은 낮에든 밤이든 꽃을 피을 수 있다.
해가 뜨는 오전 7시부터~10시 사아가 제일 예쁘다
오후2시부터는 서서히 닫기 시작....
수련의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잎이 가운데로 갈라저있고
꽃과 잎이 수면에 떠 잇다.
6월~8월에 꽃이 피며 꽃 색은 백색 홍색 자주색 등이 있다.
온대성 수련은 피어있은 시기는 약 3일정도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물 속에서 썩어
시를 방출하느데 씨는 육질의 씨껍질에 싸여 있다.
시든 꽃은 물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열매도 물 속에서
맺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연못의 관상식물로..
수련 꽃잎 뒷면이 자주빛인 이유는
잎의 아래쪽면에서 빛을 다시 반사하여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그 구조가 투명한 위쪽 표피 -광합성하는 표피 -반사하는 자주색 표피 로 되어 있다.
태양빚이 수련의 잎을 통과할 때 잎 속의 엽록체가 빚을
100% 흐수하지는 못한다.그래서 잎의 아래쪽면에 붉은
색과 푸른색을 잘 반사하여 층을 만들어서 빚을 다시 한번
윗부분으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다.
수련 꽃말 : 담백, 결백, 신비, 꿈
(백색)사랑은 순결
(황색)애교가 없어
(적색)사랑을 알수 없어
수련에 관한 전설
어느 여신에게 딸 세명이 있었는데
그녀는 딸을 한명씩 불러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맏딸은 물을 지키는 "물지기"가 되겠다고 했고,
둘째딸은 "물을 떠나지 않고 엄마 분부대로 하겠다."고 대답했고,
막내딸은 "어머니께서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 했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그들의 원대로 맏딸은 밖의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만들고 둘째딸은 안쪽 바다를
지키는 여신으로, 그리고 막내딸은 파도가 일지 않는 호수의
'수련'으로 피어나게 하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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