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화가
Gustav Klimt (1862~1918)
오스트리아의 화가,비엔나 분리파의 창시자
Gustav Klimt
20세기 현대미술 - 구스타브 클림트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클림트의 그림은 디자인된 의상을 입으며 사는 삶-
사람조차 디자인의 일부처럼 보여지는 - 이 중산층 여성들의 희망이 되었다.
클림트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지만 그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화려한 여성편력을 보여주고 있다.
클림트는 친구의 딸이나 초상화를 의뢰한 귀족 부인들,
그리고 그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많은 모델들과도 사랑을 나누었다.
황금빛의 화면과 장식성. 클림트의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은 그 화려함에 먼저
매혹당합니다.. 세기말과 세기 초, 낡은 전통과 새로운 도전이
혼재된 이 시기에 클림트는 벌거벗은 여성들을 구속과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킨 화가였다라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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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9일... 회화 사상 최고가에 판매되었다고 하는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은 클림트의 후원자였던 블로흐바우어 부인을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416만 달러에 낙찰된 파블로 피카소의
"파이프를 든 소년"(1905년)이 보유해 온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한다
클림트는 옷을 갈아 입으려 하다가 뇌일혈 발작으로 오른쪽 반신이 불수가 됩니다.
그의 부친도, 그의 동생도 뇌일혈로 사망하였으므로, 클림트는 늘 자신도
그같이 될까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의 소원은
'60세까지는 살고 싶다'였다고 하는 군요. 하지만 그는 뇌일혈이 아닌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합니다. 56세였죠. 실레는 클림트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비엔나종합병원의 해부병리학과 지하실에서 그의 사체를 화폭에 담았는데,
클림트의 저주였을까요. 실레 역시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합니다.
법학 1903~1907 캔버스 유채 430×300cm 1945년 1945년 임멘도르프 성의 화재로 소실
The Kiss
1907-08
Oil and gold on canvas
180 x 180 cm
Osterreichische Galerie, Vienna
많은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고 그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는데.. 화려한 황금빛 색채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이 작품은 그의 그림 중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이다.
이제 막 성숙에 눈을 뗀 어려보이는 여자와 그녀에게 키스하고 있는 한 남자의 정열을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남자는 강한 팔로 여자를 감싸고 있고, 여자는 표정으로 감미로운 키스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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